9월 시민교육활동가들에서 삼삼오오학교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어요.   낯선사람들과 괜찮은어른으로 자라기 위한 대화모임에 대한 이야기에 많이들 경청해 주셔서, 이야기 나누며 더욱 힘을 얻고 오는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고민도 생겨났어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어떻게 기록하며 남길 것인가라는.......

2019.09. 20.   수원삼삼오오학교   #9월20일_대화모임에서는  삼삼오오학교 제안자(본부) Kyung Won Lee님의  #제목만있는책  으로 독서모임을 했어요. 한번에 20권씩 읽으며 서로가 저자가 되기도 하고, 독자가 되기도 하는 재미 있는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10월 모임도 ‘제목만있는책’ 독서모임을 하려고요. 내용이 매우 무궁무진해서 당분간 이 책만 읽...

2019. 7. 02   7월 삼삼오오학교, #우아하고호쾌한여자축구  와 함께,   #올삐 , 바다, 파인, 부용 with 120일 아기   - 무언가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전혀 상상도 못하고 살아오다가 그 현실태를 눈 앞에서 본 순간, '나도 하고 싶다'를 넘어서 '내가 이걸 오랫동안 기다려왔구나'를 깨닫게 될 때 어떤 감정이 밀려드는지 조금은 알것 ...

2019.04.23 삼삼오오학교수원이 1년이 되는날이다.  1년전보다 지금은 조금 덜 긴장되고, 조금 더 설레게 되었다. 이건 감사한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이 더해져서 이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늘 함께 해주는 감사한 친구가 생겨 삼삼오오학교수원은 나에게 더욱 안전한 시간과 공간으로 남게 된다. ------------- #삼삼오오학교수원 4/23 오늘은 푸른나무, ...

2019.03.05 그림책도 같이 읽고, 그림도 같이 그리며 오늘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오로라공주님, 명아님, 썬님, 시온님, 써니님, 바다님, 올삐가 함께 유쾌하고 포근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림책홀릭,  #삼삼오오학교수원,  #4월이기다려진다

2018/12/17 군고구마 냄새 솔솔나는 ~ 삼삼오오학교 대화모임. ㅎㅎ 바다님, 푸른달, 사랑어매님, 아인아린맘님, 카리스마쫑님, 올삐가 함께 했어요. 이런 형태의 모임은 처음이라 출발 10분전까지 고민했다는 분도 있었고, 혹 다단계나 사이비종교는 아닐까 걱정 하신 분도 있고, 한달전보다 더 아늑하고, 따뜻해졌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낯설었지만, 금방 친숙해지고 따뜻해...

2018/11/19 수원삼삼오오학교는 7명의 “나”에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어요. 내가 없는 삶을 살고, 내 이야기 하기 쉽지 않다는 7명의 진솔한 이야기. 오래 알던 사이냐구요? 오늘 처음 만나도 금방 편안해지는 친화력갑 인 우리(올삐, 바다, 달콤, 푸른달, 마끼야또, 겸이, 젤리야) 12월에 또 만나요.  #대기자는_어쩌지,  #대화의희열,  #난_이렇게_쉼을_가집니다.

인스타에 있는 윤슬님 후기

10월22일 수원삼삼오오학교에는 7개월된 아기와 토시리, 바다, 윤슬, 리온, 올삐가 ‘서로를 알아가는 질문놀이 6X6’ 로 안전하고 따뜻하고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었어요.  #오랜만에_쌍주사위_던지기,  #33세부터55세까지는_다친구,  #이렇게놀아요,  #일상스타그램,  #행궁동,  #뜨는이야기뭉클 에서,  #수원삼삼오오학교,  #다음모임은11월19일

10월22일 수원삼삼오오학교 오픈대화워크숍을 열어요. 

#삼삼오오학교 수원의 워크숍은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모임입니다. 긴 방학을 끝내고, 어제 4번째 대화워크숍을 9월3일 진행 했어요. 서로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높이며 즐겁게 놀았지요. 그리고 맛있는 간식은 덤^^ 다음 모임은 10월22일(월)11시   #땅콩카페, 샌드위치_🥪_짱!! #행궁동, #뜨는이야기뭉클 에서... ^^

7-8월 여름방학을 끝내려 합니다.  수원삼삼오오학교에서 괜찮은 어른으로 자라고 싶은 33-55세라면 함께 이야기 나눌까요?  장소 : 팔달구 장안동 322-17 2층 ‘뜨는이야기뭉클’ 언 제 ? 2018. 9. 3(월) 11시-13시 대 상 ? 경청, 배려, 열린 마음이 있는 33세-55세, 정원 3+5=8명(사전신청자) 참 가 비 1만원 현장납부(간식과 차) 신청...

2018.06.25 수원삼삼오오학교 3번째 오픈워크숍. <우리 동네 할머니>를 읽고, 책 속 할머니와 매우 닮았다고 생각하는 뒷집 할머니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펼쳤어요.‘난 지금 괜찮은 어른인가?’,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라는 질문에 또 질문을 더 하는 시간 이었지요.  Kyung Won Lee님의 방문으로 이어진 헌티셔츠로 러그만들기(우리가 ...

2018.06.18 알려야해 삼삼오오학교수원은 4월23일 시작으로 2번의 오픈워크숍과 4번의 소모임을 진행 했어요. 그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어떻게 하는 거에요?”, “뭘알려주는 건가요?” 이네요. 삼삼오오학교@수원은 “괜찮은 어른으로 자라자”는 교훈을 마음에 두고, 참여자 스스로 만들어 가는 학교 이기 처음 부터 설명 하지 못 했어요. 삼삼오오학교의 오픈워크숍을 통해...

2018.06.11 6월 삼삼오오학교 페미니즘 그림책 소모임2차!! ——- 페미니즘은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국립국어원 출처> #일상스타그램 , #삼삼오오학교 , #북스타그램 , #행리단길 , #화서문 , #뜨는이야기뭉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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