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5 영입(?)중.. ㅋㅋ
20살때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질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되는 예쁜 언니가 중2딸과 함께 작업실에 왔어요.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듯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헌티셔츠로 러그도 만들며, 작은 것 하나 잘 버리지 못하는 우리의 닮음을 발견하네요. 그 예쁜 언니와 삼삼오오학교에서 같이 놀고 싶어. 언니...
2018.06.11 6월 삼삼오오학교 페미니즘 그림책 소모임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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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국립국어원 출처>
#일상스타그램 , #삼삼오오학교 , #북스타그램 , #행리단길 , #화서문 , #뜨는이야기뭉클 에서
#삼삼오오학교 수원의 워크숍은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모임입니다. 긴 방학을 끝내고, 어제 4번째 대화워크숍을 9월3일 진행 했어요. 서로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높이며 즐겁게 놀았지요. 그리고 맛있는 간식은 덤^^
다음 모임은 10월22일(월)11시
#땅콩카페, 샌드위치_🥪_짱!! #행궁동, #뜨는이야기뭉클 에서... ^^
2018/11/19 수원삼삼오오학교는 7명의 “나”에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어요. 내가 없는 삶을 살고, 내 이야기 하기 쉽지 않다는 7명의 진솔한 이야기. 오래 알던 사이냐구요? 오늘 처음 만나도 금방 편안해지는 친화력갑 인 우리(올삐, 바다, 달콤, 푸른달, 마끼야또, 겸이, 젤리야) 12월에 또 만나요. #대기자는_어쩌지, #대화의희열, #난_이렇게_쉼을_가집니다.
2019.04.23
삼삼오오학교수원이 1년이 되는날이다.
1년전보다 지금은
조금 덜 긴장되고, 조금 더 설레게 되었다. 이건 감사한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이 더해져서 이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늘 함께 해주는 감사한 친구가 생겨 삼삼오오학교수원은 나에게 더욱 안전한 시간과 공간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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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학교수원 4/23 오늘은 푸른나무, ...
2019.09. 20.
수원삼삼오오학교 #9월20일_대화모임에서는 삼삼오오학교 제안자(본부) Kyung Won Lee님의 #제목만있는책 으로 독서모임을 했어요. 한번에 20권씩 읽으며 서로가 저자가 되기도 하고, 독자가 되기도 하는 재미 있는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10월 모임도 ‘제목만있는책’ 독서모임을 하려고요. 내용이 매우 무궁무진해서 당분간 이 책만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