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5 수원삼삼오오학교 3번째 오픈워크숍.

<우리 동네 할머니>를 읽고, 책 속 할머니와 매우 닮았다고 생각하는 뒷집 할머니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펼쳤어요.
‘난 지금 괜찮은 어른인가?’,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라는 질문에 또 질문을 더 하는 시간 이었지요. Kyung Won Lee님의 방문으로 이어진 헌티셔츠로 러그만들기(우리가 애정하는 활동인듯), 버려지는 것을 다시보고 새롭게 사용을 할 수 있다면, 그런 활동이 지속될때, 사회적 가치가 함께 축적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앎을 실천하는 삶이 ‘괜찮은 어른으로 자라는 근간’이라는 생각들이(왜이리 진지해졌.....),
“쓰레기 덕질(?)“을 수원 삼삼오오학교 프로젝트로 해보자라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은 7월9일에 모여 실천 계획을 세워보는 걸로...Coming soon!!! #삼삼오오학교수원#행리단길#뜨는이야기뭉클#쓰레기덕질#앎을실천하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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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삶을 재미있게 꾸려가며 괜찮은 어른으로 자라고 싶어 33세부터 55세까지 사람들의 모임을 수원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나이는 먹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뭐 재미있는 거 없어요?’ 이런 질문을 해 본 3355의 당신이라면, 우리 함께 가볍지만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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