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삼삼오오학교수원이 1년이 되는날이다.
1년전보다 지금은
조금 덜 긴장되고, 조금 더 설레게 되었다. 이건 감사한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이 더해져서 이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늘 함께 해주는 감사한 친구가 생겨 삼삼오오학교수원은 나에게 더욱 안전한 시간과 공간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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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학교수원 4/23 오늘은 푸른나무, 반, 바다, 둥이, 올삐가 ‘자기인생의 철학자들’ 책을 읽고 각자의 픽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어요. 나다움에 대한 철학을 가지는 것! 괜찮은 어른이 되기위한 덕목을 발견했어요.
#이렇게_난_어제보다_괜찮은_어른으로_자라는_중, #삼삼오오학교수원_벌써_1년, #감사한_친구를_만나는_즐거움